둘째날(쌍둥이횟집, 칠돈가)

절묘한운빨 작성일 14.10.22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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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좋아하지만 고등어 회는 별로더라구요... 식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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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과 지리탕을 주더라구요~~ 신선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매운탕 보다 훨씬

그건 그렇고~ 아버지께서 저 한라산(특히 투명색) 소주를 맛보시더니 달콤하니 맛나신다며

박스로 사가길 원하시더라구요.. 저는 술맛을 잘 모르지만서도 일반 소주보다는 맛나는거 같았어요

알아보니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해서 오늘 가보려구요 ㅋㅋ

 

중문 칠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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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고, 김치찌개를 안찍었네요 ㅋㅋ

근데 사장님끼리 다투시더라구요~ 가족끼리 하시는거 같았는데 손님 고기궈주면서 할 행동은아닌거 같은데...

여하튼 다 좋은데 흑돈가가 더 맛있어요~~ 난 그냥 소금 찍어먹는게 좋은데 반강제?로 궈주면서

젓갈 찍어서 이렇게 먹어야 맛난다고 하나씩 주시는데 안먹고 있으니 자꾸 먹으라고 ㅋㅋ 먹고 맛있다고 했어요

 

또 흑돼지라서 그냥 이것만 찍었습니다.

저 소주를 매일 드셨어요~ 점심,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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