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홍콩가서 먹은것들...

침략오징어 작성일 15.06.05 2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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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주 많이 늦었네요 사진 정리 하는게 뭐 귀찮다고 ㅡㅡ;;

제가 내일 해야지 주말에 해야 지 계속 미루었더니. 지금에서야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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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것이 타이청 애그타르트...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지하철에서 파는 애그 타르트도 비슷하다능..

제 입맛에는요 아 이거랑 무슨 파이를 파는데.. 그것 먹지 마세요. 배고파서 먹었는데..그냥 애그타르트만 드세요.

부드러워요. 이거 먹고 생각 나시는 분은 지하철 침사추이 5번 출고쪽이었던가 그쪽으로 가시면 간식 전문점 같은곳 있어요 거기 다양 하니깐 골라 먹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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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같이간 일행이 빅토리아 피크 안에 밀납 인형 있는데 구경 하는동안 아이스크림 하나...

그런데 콘따로 아이스크림 따로.. 맛은 그닥.비싸요.. ㄷㄷㄷㄷㄷ 

이거 맞으편 가면 편의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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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스타의 거리  시계탐 쪽에 신호등 건너면 있는곳

망고 푸딩 망고 디저트 셋트 .... 확실히 맛은 있더군요.. 여자들이 좋아 할거 ㅋㅋㅋㅋㅋ 푸팅은 

맛있었어요 ㅋ  오른쪽 위에 커리랑 오징어랑 피쉬볼이랑 뭔가 섞은거데 먹지 마세요 메뉴에 멋있어 보이는데...

향이 강해요 ㅜ,.ㅡ  밑에 사진이 그것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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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딤섬은 새우만 생각 나네요 ㅋ 공항에도 맥스 인가도 있다는데 다음에 갈떄 먹어 봐야 겠어요

일단 이곳은 책자에 맛집이라고 갔는데 헐 개정판 이라고 했는데 식당이 없더군요

다른책은 자세히 있던데.ㄷㄷㄷ

(다른 한국 관광객 분 책으로 봤다능..)

일단 홍콩섬 IFC몰 지하에 잇습니다. 거기에 여러종류 식당이 있더군요

딤섬집 사람 겁나 많아요.. 조금 늦은감?(이 있었습니다. 1시간 정도 기다렸던갔아요

 

차스민 차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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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웅 마지막으로 비첸향의 육포..... 맥주 안주로 굿.. 정말 굿... 지금까지 맥주 안주로 이것만한거 없어요

지금도 생각만 해도 ㅍ침이 고이네요

그런데 딱한가지 탄게 너무 많아요..... 맥주도 싸고. 

아사히맥주가500 짜리가 한국돈으로 2500원.. 심지어 300짜리 사면 300짜리 하나가꽁짜..그당시 더워서 일본 맥주라는걸 인지 안했네요 ㅜ,.ㅠ 방사능 걱정을 못했어요 ,.ㅡㅜ,.

 

일단 맛은 나중에 가보시면 드세요..  

 

비첸향은 정말 우연히 찾은거라 대충 무슨 공원 뒷문쪽 이었어요.. 망고 음료 파는곳도 있었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유면한집이더군요..

 

 

참고로 여러분......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약쿠키라는 것 입니다. 길 곳곳에 짝퉁도 있구요.. 원조도 줄서서 사던데요..

그럴 값어치가 없습니다. 그돈으로 그냥 제과점 과자를 아니면 애그타르트를.드시길 꼭 사셔야 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는데요..

마약 쿠키 수준은 아닙니다. 

 

참고로 인도인 겁나 많아요 한국어 할줄 아는사람도 있고요 여성분들은 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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