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왕이 '여기는 넓어서 한번에 만명도 앉을 수 있겠구나'라고 하여 이름붙여졌다는 만좌모입니다.
만명이 앉을 수 있는 털(풀)이라는 의미...
깎아지를듯한 절벽을 배경으로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코끼리 코 모양의 지형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