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에 이은
여행 후기입니다. 별차이는 없을겁니다. ㅋㅋㅋㅋ
저희는 출발전에 구글지도로 위치를 미리 다 찍어두고 출발하였습니다.
위에서부터 1일차부터 3일차 코스인데요. 4일차가 없는이유는 저희가 아침에 바로 공항가야해서
11시 아웃이라서 없습니다. 미리 찍어두고 가시면 좋은게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구글지도에서
지원하는 네비게이션을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나 숙소같은 경우 맵코드가 없는경우가 있어서 네비로 못찾을 경우 구글네비게이션쓰니까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정확해요.
짱이에요. 해외 나가실때 한번 참고해보세요. 오키나와에서는 좋았어요.
첫날 김해공항에서 8시출발하는 진에어를 탔습니다. 탑승까지는 문제 없었는데 김해공항에 약한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안개가 심한편은 아닌데 이륙하기에는 시야확보에 무리가 있어서 연착되었습니다. 40분 대기하고 이륙하였습니다.
진짜 저희가 운이 좋았던게 9시전에 이륙한 비행기를 제외하고 그 이후 비행기는 안개로 인하여 7~8시간정도 연착 ㄷㄷㄷㄷ 무사히 11시전에 나하공항에 도착합니다.
나하 도착하여 렌터카를 찾고 가장먼저 간곳은 이유마찌 시장입니다. 무슨항구 옆에 있는데 기억ㅇ... 여기가 저렴하고 밥먹기 좋아서 먼저 왔어요.
각종해산물이 즐비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한국돈으로 초밥이나 타다끼경우 6000원안했어요.
시장내부 모습이고 관광객도 있는 편입니다. 내국인도 있고 저희처럼 외국인도 있는데 한국인은 저희뿐 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중국인이나 주둔 미군이더라구요. 식사 후 한명은 오키나와 두번째라 다른 친구와 슈리성으로 갔습니다.
무슨 에몽이였더라. 슈리성 정문이고 사진은 친구라서 가렸습니다. 일본가면 한국인지 일본인지 구분안간다고 하는데 건축양식보다는 사람들 옷보면 아 여기 일본이지 생각하게 됩니다.
올라가는길 1.
올라가는 길 2. 슈리성 공사가 많이 진행중이더라구요. 왕궁 뒷편에도 공사중이고요
지나던 길에 보이던 망루에서 찍었습니다.
나하 시입니다.
슈리성 왕궁
제사진과 왕궁 ㅋㅋㅋㅋ 궁에 들어가실려면 입장권사서 들어가셔야 되요. 생각보다 볼것 없어요. 그리고 비싸요.
8천원 우리나라랑 고궁에 대하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는건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전통옷입분도 있으셔서 구경하셔도 되고 사진찍으셔되요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요.
가부키같은거 하던데 오키나와 전통 공연 중이였습니다. 내부가시는거보다 이거보시는게 더 유익한거 같습니다.
나하시 일부입니다. 파라노마로 찍어 둔것 있지만 그냥 저냥해서 안올렸어요. 앞에 보이는 건물은 무슨 대학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슈리성 정문에 전통옷입고 사진찍어주는 사람들 있는데. 가격이 만원이였나... 그냥 멀리서 렌즈로 줌 땡겨서 찍으시고 찍지마세요.. 찍으시면 전통옷도 빌려주고 같이 찍어줍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관람차입니다. 이거말고 볼꺼 없어요.
관람차 앞 광장에서 버스킹도 하는데 노래잘 부릅니다. 그런데 역시 일본사람들 특유의 감상만하고 호응따위는 안하는 분위기 ㅋㅋㅋㅋㅋ 감상만 ㅋㅋㅋㅋ 여기 한국인들 엄청 많이 옵니다.
왼쪽분은 랩하고 오른쪽분이 노래부르는데 소울이 느껴질정도는 아니고 잘부릅니다.
일본어를 못해서 느낌상 사랑노래 같았습니다. 달달하게 연인들이 꼭 안고 듣는걸 보니 ㅂㄷㅂㄷ..
외로워서 ㅂㄷㅂㄷ 거리는거 아닙니다. ㅜㅜㅜ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타코라이스 먹던 중 만난 아깽이 사람을 안무서워하더라구요. 사람 옆에 와서 먹을꺼 달라고 구걸합니다. 얘말고 한마리 더 있었는데 걔가 계속 뺏어먹어서 제가 손으로 먹여줬는데 옆에 미국인 여자애가 저처럼 다 먹이더라구요. 이뻣어요. 그여자가요. 남친있어서 보기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