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동쪽으로 200리 드럼헬러(drumheller)가는 길입니다. 아주 평지에요 지겨워 잠와요. 직진만 계속하다 보면
공룡 박물관 입구 도착... 애들은 벌써 발굴 작업 하네요. 막내녀석 내복이입고 발굴합니다 아직 2살일때..
진짜 뼈공룡이다! 옛날같으면 용뼈라고 국끓여먹고 약만들텐데 시대가 좋네요. 이곳 Royal tyrrell museum은 특히 에드몬토 사우르스랑 트리케라톱스가 많네요.
이 벌레들은 살아있었음 바퀴벌레같음
공룡이 진짜 있었구나 라고 느낌. 뻥은 아니었네요.. 담에 애들 좀 크면 가야.. 지금은 보여줘도 몰라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