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만에 다시 찾은 라이브바.
이 곳이 오픈한지가 6년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클럽이든 바든 술집이든...이 정도 시간이 흐르면 이름을 바꾸거나
다른 업체로 바뀌곤 하죠.
이 곳은 꾸준하게 인기를 받아서지인
위치와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행자 거리인 Pham Ngu Lao 지구에 위치해 있어
이쪽으로 숙소를 잡은 분들은 걸어서 방문이 가능한 곳입니다.
베트남도 밤생활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필리피노 밴드나 보컬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가볍게 맥주하면서 라이브바 공연을 감상하는 곳으로 괜찮은 곳 입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가서인지, 한국어 인사로도 반기네요
예전엔 야시시하게 옷을 입었던 것 같았는데
제가 간 날은 섹시한 아오자이를 입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