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 가차역앞에 식당에서 시켜먹은 돼지고기 볶음면.
소스는 간장이랑 칠리. 칠리로 먹은게 더 좋았습니다. 한국음식 같아요. 면도 라면 면발이고.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싹싹 다먹은 음식.
짜까.. 가격대비 너무 별로였습니다.
전부 가물치? 생선이 아니고 어묵? 동그랑땡? 같은것도 반 있습니다.
처음에 잘 몰라서 저 소스 다 한번에 섞어서 먹었습니다.ㅋㅋ 직원한테 물어보니 하나만 넣더군요. 소스를..
그 뒤에 하나씩 소스 넣어 먹어봤는데 뭘 어떻게 조합을 해봐도 별로더군요..
짜까라봉에 가고 싶었는데 안보였습니다. 사라진건지 옆에 공사중인 집이 짜까라봉인지..
이집은 짜까라봉인 척 훼이크 하는 집인듯 싶습니다. 벽에나 빌지에 짜까라봉이라고 써있긴 했는데..
인터넷에서 본 집과는 많이 다릅니다.
야시장 가는 길에 본 과일쥬스집.
아보카도 스무디 시켜먹었는데. 핵꿀맛! 4만동이었어요.
오바마 분짜 입니다. 베트남의 육쌈냉면같은 느낌.ㅎㅎ 아침으로 먹었는데도 상당히 잘 먹혔습니다.
고기, 면 안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마사지샵 사장님께 물어봐서 찾아간 반미집에서 사온 반미!
돼지고기, 닭, 베지터리언(베지터리언인데 계란은 포함..) 크게 세 분류이고. 그 안에서 메뉴가 조금씩 나뉩니다.
저는 돼지고기로 해서 뭐가 다 들어간거 시켰는데 그냥 그렇더군요. 고수넣을지 말지도 물어봅니다.
분보남보! 베트남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입니다.
분짜의 고기가 좀 더 순해지고. 분짜를 먹기 좋게 잘 섞어놓고 그 위에 견과류 뿌린거 같은 느낌.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