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본적이 음써서 구글에서 퍼온사진.)

 지난글에 훗카이도 어머니 환갑으로 인해 가족여행에 대해 질문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주요 골자는 식재료 방사능에 관한..질문이였으나, 답변의 대부분이 큰 위험요소가 없다?라는 답변들이셨고,

 이 맛있는여행 게시판 자체도 "베트남","일본" 두 나라가 가장 많군요...

 그만큼 많이 간다는 뜻도 될테고요....

 하여 저두 그냥 일본 훗카이도로 떠날까 생각중입니다. 방사능은 일단 접어두고,,일정은 11월 말 ~12월 초가 되겠구요...

 다만 패키지냐, 자유여행이냐 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있는부분입니다.

 http://mwow.hanatour.com/package/scheduleInfo.hnt?pkgCode=JSP711181125KE2

 위 상품이 그냥 가본적이 없는 제눈에는 괜찮아 보이는데 자주 다녀오신 여행객들이 좀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생각에 대체적으로 먹는것이 좀 빈약?해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관광지는 많이 가는거같은데..

 돈에 비해 뭔가 가성비가 떨어지는거 같기도하고...

 징기츠칸이라는 가게?에가서 양고기도 먹어보고싶은데..그런곳은 비싸서 그런지 안가는군요,.

 특히 료칸?이라는 전통숙박업체를 가는거같은데..석식이 호텔식인게..가이세끼?라는 정식은 안나오는가 싶기도하고..

 자유여행으로 간다면 컨셉을 정할까하는데요..

 ㄱ) 먹는것 중심으로 돌아다니면서 여행

 ㄴ) 관광지를 중심으로 돌아다니면서 여행

 언어(일어,영어X) 되질않아 렌트나 주차, 고속도로등에서 애를 먹을까 살짝 겁이납니다. 또한 눈이 많이온데서 고속도로   같은데서 갇힐까봐 겁도 나고 ㅎㅎ

 가족은 저,와이프,초등생/유치원생 딸 2명 저희 어머니 입니다...

 저는 가서 온천,눈(전남살아서 눈보기힘들거든요.,.),풍경 이세가지만 봐도 충분하겠네요..

 자꾸 도움만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호구 짓 안당하고 멋진남편,좋은아빠, 처음으로가시는 어머니의 외국여행이

 성공적으로 될수있도록 좀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