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사진재업) 도쿄디즈니랜드 & 기누가와 온천마을 겨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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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설날 다음날 도쿄 3일 갰다왔습니다
디즈니랜드를 갔구요 비싸더라구요 7만원 덜덜
일본여친(96년생ㅎ)이 표 줘서 놀구왔구요
역시일본이라 많이 사먹으니까 하루에 디즈니랜드에서만
5만원은 쓰더라구요ㅎㅎㅎ
도쿄 여친집에서 자구
다음날
신칸센을 타고 기누가와 온천마을(2시간30분)에 가서
호텔에 갔습니다
역시 현지인이 추천하는 온천마을 가니까 좋더라구요
한국인도없구 ㅋㅋ 역에 족욕탕도있구요
마을전체가 온천마을이더라구요
호텔 뷰가 저렇게 앞에 크리스털 색깔의 계곡도
있구요
다다미방에서 처음 묶어봤어요
무료 서틀버스 신사 관광이있어서갔는데 세계문화유산이더라구요
소나무가 거짓말 안하고 40미터정도 높이되는 나무들이 수천수만그루 있는 400미터 산이었구요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목욕탕이랑 노천탕 프라이빗 모두 이용했구요
프라이빗은 밤에 이용했는데 야외에서
사진처럼
별이 너무 많이 보이는 조금만 탕에서 30분의 프라이빗 온천 야외탕에서 둘만의 시간을 주더라구요
다음날 해외유산들을 축소로만든 토부월드관광지에갔는데
우연히 외국이누공짜날이라 공짜로봤어요 ㅎㅎ
여친은 오키나와에서 작년9월에 놀러갔다 헌팅했는데 잘되서 한달에 1번정도 만나고있습니다 ㅎㅎ
장거리 커플인데 장단점이있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보니까 반갑고 행복한것도 좀 큰거 같더라구요 ㅎㅎ 9살 차이지만 갠적으론 웬만한 한국 여자들보단 훨씬 생각도 깊고 신중하더라구요 3월에 여친이 대학교 졸업인데
4월부턴 여친이 취직성공해서 이제 나리타공항 항공사직원으로 근무합니다. ㅎㅎ
아무튼 도쿄를 작년에 7번 갔는데 시간될때 또 올릴게요
감사합니당
사진많이올릴라고하며누용량초과라고하는데어떻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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