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곶이역 가까운 곳에 활량리라는 한우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저번에 제비추리 후기 올렸었는데, 이번엔 안창살입니다.ㅎ
안창살 가격은 160g에 45,000원입니다. 인근 시세가 이정도 하긴 하는데, 160은…좀 맘 상하긴 합니다. 나름 여기를
다닌 지는 꽤 오래되서 180에 37,000원 하던 때부터 다녔던 것 같습니다. 맛은 한결같이 좋습니다.
내장과 가까이 있는 부분이라 약간의 꼬릿함이 있는데 그걸 전 너무 좋아합니다. 안창살, 제비추리 먹어보면
등심, 안심 생각도 안납니다.
안창살은 사랑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