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후미진 곳에 있어서 놀랬습니다. 앞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서 자기 순서 기다리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각자 취향이 있겠지만, 정말 맛있어요..ㅎ
군산은 평생 처음인데, 여기도 정말 맛있더군요.
정말 흠잡을데 없는 맛이었습니다. 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자잘한 고기들이 얼마나 맛나던지..ㅎ
2박 3일로 고창, 부안, 군산 이렇게 여행했는데, 군산은 조만간 다시 가야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것이 너무 많은데, 다 먹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다른 곳 맛있는 곳 있음 소개 좀 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