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팝이들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등장했습니다.
팬들의 첫 반응은 "빵터젔다"였습니다.
넘 잼있고, 웃기고, 신난다. 한마디로 선병맛 후중독의 크레용팝 다운 노래다.
이미 어떤분들은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고 하시며 계속 다시듣기를 하신다며 대박을 자신하시더군요.
저 또한 노래를 처음들을었때, 넘 웃겨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웃었습니다.
신나고 경괘한 이번 노래로 다시 한번 팬들을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ps : 이 정도면 가가와 붙어도 안지겠죠? ㅋㅋㅋㅋㅋㅋㅋ
[14.03.28] 크레용팝 프레스 쇼케이스 신곡 `어이!` 공개.
[눈TV][K-POP] 크레용팝(Crayon Pop), 모시옷에 빨간 두건·고무신...신곡 `어이!` 공개.
[눈TV] 크레용팝, `어이!` 컴백 쇼케이스서 인터뷰.
[눈TV] 크레용팝, `어이!` 컴백 쇼케이스서 "이박사 트로트 같다" 혹평에...
(서울=뉴스1) 김인영 인턴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28일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에서 5번째 싱글 앨범 '어이!'(Uh-ee!)의 무대를 공개했다.
크레용팝은 모시 옷에 빨간 두건, 빨간 양말을 착용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닭다리 춤'을 비롯, 기존 걸그룹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퍼포먼스를 펼쳤다.
크레용팝이 "하우스일렉트로닉뽕짝"이라고 소개한 이번 신곡 '어이!'로 '빠빠빠'에 이은 홈런을 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크레용팝은 인터뷰에서 "이번에도 고민이 많았다"며 콘셉트가 정해진 배경 등에 대해 설명했다.
초아는 "새해 인사나 화보 (촬영) 때 한복을 입었던 것을 떠올렸다"며
"걸그룹이 모시옷을 입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시옷을 입게 됐다.
모시옷을 입게 되면서 두건이랑 고무신을 같이 착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율은 헬멧에 이어 두건을 선택하게 된 데 대해 "헬멧을 오래 쓰다 보니 (아무것도 안 쓰니까) 머리가 너무 허전했다"며
"옛날 어르신 분들이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두건을 쓰신다는 얘기를 듣고 저희가 시험 삼아 써봤는데 생각보다 귀엽고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금미는 지금의 콘셉트가 정해지기까지 외발 자전거 타기, 탬버린 모자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의상 콘셉트에 대한 질문이 오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어이!'의 무대가 첫 공개되고 난 후 크레용팝은 다소 '엄격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한 기자가 "노래가 그냥 '이박사'의 트로트 같고 차이를 모르겠다"며 멤버들의 뜻을 묻자
웨이는 "일단 저희는 트로트처럼 부르지 않았다.
우리 생각에는 우리만의 스타일대로 불렀다"면서 "다른 선배님들처럼 하이톤으로 부르지 않고 걸쭉하게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번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는 오는 4월1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BNT 뉴스 인터뷰.
[bnt news] 크레용팝 '어이', 더 강력해진 '닭다리춤'을 들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