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뭐 하나 더빙해 보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는데, 2-30분짜리는 엄두도 못내고...-_- (사운드 작업이..;) 마침 5분짜리 개그만화 시리즈가 눈에 띄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4화 정도까지는 의무적으로 해 보고 시청자 반응 봐가면서 더 할지 말지를 결정할 것입니다..음...;; 처음엔 그냥 연습한단 느낌으로 힘 빼고 할라 그랬는데 했는데 하다 보니까 힘 많이 들어 갔습니다.... 사운드도 원래는 걍 대충 할라 했는데...이미 장인정신의 경지에 들어서서...뭐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군요... 시작을 하지 말던가 쩝... 어떻게 연기를 하는 게 맞는지 몰라서 헤맸는데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뭐 재밌게 보이면 맞는거고 아니면 뭐 ㅋㅋ 사설이 길었군요.,..그럼 재밌게 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