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정권의 폭정과 만행,그리고 대량 학살의 참상을 그린 이 영화는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고 영화에 첫 출연한 디쓰 프란 역의 헹s.노어는 1984년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35세의 산부인과 의사였던 헹s.노어의 캄보디아 탈출담은 디쓰 프란의 경우와 거의 꼭 같아서 진실되면서도 리얼한 연기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프란의 가족은 탈출에 성공해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노어의 가족은 배고픔에 시달리다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내가 중학교시절 단체관람해서 본영화... 바로 이장면에서 눈물을 흘렸음... 음악이랑 장면이랑...
여러분들도 기억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