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문근영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린신부부터 댄서의 순정까지 문근영 나오는 영화 다 볼 정도로 좋아 했습니다. 하지만 요새들어 점점 왠지 약간씩 인기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 성대 일로도 그렇구요. (저도 고3이여서 약간 그랬건 부분도 ㅋ 하지만 제가 학교입장에서도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입학시킬꺼 같군요) 이번 국민체조 cf 몇몇 분들은 전혀 아니라고 하지만 대부분 많이 추하다고들 하더군요. 여성으로써 10대에서 20대 넘어가는 경우 스타들은 대부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합니다.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대부분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문근영씨는 그런 부분에서는 여러가지로 안어울리더군요. 워낙 순수해 보이시는데다 어려 보여서 그런지 저번에 화장 잔뜩하고 화보촬영 한 모습이나 이번 cf등은 좀 아니다~ 싶네요. 물론 이미지 변신하려는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다른점을 끝없이 가꿔나가고 없는것을 더하려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장점을 가장 휼륭하게 살리고 나서 플러스 해 나가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임수정누님도 현재 25세로 소녀 이미지로 활약할 나이는 지났지만 어떤 배우보다 학생역할에 어울리십니다. 문근영씨도 더 훌륭한 배우가 되씀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