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드디어 일을냈삼
*정종철은 현재 촬영중인 영화 '챔피언 마빡이'를 위해 지난달 머리를 완전히 밀었다. 그간 삭발 상태로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지만 출연중인 '불청객들' 코너에서는 항상 니트 모자를 푹 눌러쓰고 나와 외부에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