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안녕하세요, 원더걸스 선예입니다. 다음 텔존과의 50문50답을 통해 네티즌의 관심을 또 한번 느낍니다.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저는 '착한사람-_-님' 이 물어봐 주신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고마운 점이나 하고 싶은 말 한마디씩 해주세요'란 질문이 좋았습니다. 이유는 다시한 번 또 우리 멤버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Tell me'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예은>
"안녕하세요, 다음 텔존 네티즌 여러분, 원더걸스 예은입니다. 여러분들과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대화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구요, 항상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삼별님' 이 물어봐 주신 ''만원의 행복' 촬영 중이신데요, 옆에서 계속 괴롭히는 멤버가 있나요?'라고 물어보셨는데요, 이 질문 너무 좋았어요. '만원의 행복' 홍보할 수 있어서요 하하 ^^; 많은 시청 바랍니다~"
<소희>
"안녕하세요, 원더걸스 소희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과 이런 방식으로 대화를 할 수 있어 우선 좋았고요, 너무 재미있엇고 편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기회가 있었으며 좋겠어요.
가장 좋았던 질문은 '안소희찬양님' 이 해주신 질문인데요, ''tell me' 무대에서 제가 '어머나'를 하면서 윙크를 할 때가 있고 안할 때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날 무대에서의 느낌에 따라 윙크를 몇번 했는데 그게 포인트가 돼었다니 … ; ㅎㅎ 정말 몰랐어요. 좋아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빈>
"안녕하세요, 원더걸스의 유빈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네티즌 여러분들과 서로 궁금한 점도 알아보고 더욱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이런걸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돈줍고 라고 하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저희 원더걸스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구요^^ 텔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음.. 그리고 '애손님' 이 제 목소리의 저음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물어보셨는데요, 이 질문이 제일 좋았어요~ 정말 그 상황말고도 너무너무 많은데 나중에 차차 하나씩 풀어드릴께요 후후 ^^"
<선미>
"안녕하세요, 원더걸스의 선미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질문들 너무 고맙습니다.
'애손님' 이 제 음색이 많이 발전됐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질문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나에 대해 저렇게 느끼셨다는 점에 대해서 참 감사하고...다시 한번 연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네티즌과 다음 텔존을 통해 이런 방식으로 대화를 해보니 참 색다른 것 같아요..네티즌 분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점을 내가 답변해드리고 또 내가 물어본다는 게 참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원더걸스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텔존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