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자신들에게 온 팬레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한 네티즌이 소녀시대 대기실의 쓰레기통에서 팬레터 등이 나왔다는 글이 게재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한 네티즌은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뮤직뱅크 대기실에 들어갔으나 소녀시대는 이미 떠난 후였다고 전하며 이 곳 쓰레기통에서 팬레터 등이 나왔다는 것.
이 네티즌은 바로 현장 사진을 찍어 한 포털 사이트에 올렸고 이 글은 현재 수십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팬들의 정성을 버린 소녀시대, 팬들이 불쌍하다',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등 비난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사진=다음 아고라)
자세한내용-
디씨 소시갤러 고정닉 "마리앙뚜와넷" 이라는 유저가 지나친 빠심으로 인해
소녀시대 뮤뱅 대기실로 몰래 잠입, 소녀시댄 떠난뒤였고 근데 쓰레기통에서 다량의 팬레터들발견
이에 배반감을 느끼며 분개한 "마리앙뚜와넷" 유저는 디카로 버려진 팬레터들을 찍어서 소갤에 올림
조작하지말라는 각종 질타가 난무했지만, 저 편지중에 또다른 소시갤러 "멜버른" 이라는 유저의
편지도 발견, 결국 소갤러들은 그럴수도 있찌라는 눈물의 자위글들을 대량 살포
허나 아직 매니저가 버린건지 소시가 직접 버린건지 확인불가
암튼 소덕들에겐 신선한 충격을 준건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