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때 모습 (재탕)
20대초반 모습... 청순한 외모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가 아닐까하는...그에 맞게 성격도
굉장히 내성적이고 조용했다고 본인이 말했다.
20대중반시절... 한참 인기 절정이였던 때~~ 앨범마다 200만장이상팔리는 밀리언셀러를 기록...
20대 후반모습... 데뷔한지 6년이 다가온 20대후반시절이지만 콘서트는 단한번도 하지않았고
TV출연도 이때만해도 4번이하였다.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함...
30대초반모습...
방송활동은 거의안하고 작업실과 집을 오가며 음악작업에만 치중했던 때... 앨범만 발매된다.
독서와 여행을 좋아해 여행을 자주 다녓다고 함...느낌이 현대의 여자중에는 보기힘든 성품의 소유자.
30대 후반모습...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미모는 빛을 바란다... 여전히 음악작업과 여행을 다니며
자신이 가수인것을 모른채 살아가는것같은 고독한 시인 ZARD~~ 그의 작사실력은 정말 천재적이다...
팬들의 요구에의해 대망의 자국에서의 콘서트를 99년에 열었다. 그것도 비밀리에 배에서...;;
40대초반모습...
40대라고 믿기지않는 외모;;; 여전히 싱글앨범과 정규앨범을 작업하며 여행을 다니기를 좋아한다.
이제는 앨범 프로듀서로써 작곡은 예전에 몇곡 작곡했고 편곡가로써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한다.
여전히 그의 가사는 빛을 발했던 때... 2004년에 전국 라이브 콘서트를 했었고 공식적인 큰무대는
데뷔후 13년만에 처음 ;;;
40대 또다른 모습...
하지만 그녀는 자궁암투병중에 있었다. 병원을 입퇴실하면서까지 음악에대한 열정은 남달랐다.
투병중임에도 불구하고 작업실과 병실을 오가며 음악만드는데만 열중했다고 한다.
지켜본 음악 관계자들은 정말 대단한 여자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2007년 5월28일 하늘도 무심하게 그녀는 세상을 떠났다... 빗길 계단에 미끄러저
뇌진탕으로 사망했다는것이다. 자살했다는 설도 있으나 모르겠다....
그녀의 가사와 보컬을 들으면 힘이나고 희망적인 메세지가 참 좋았는데 안타깝다.
비틀즈와 베이비페이스를 좋아했던그녀~~
90년대 한국에 일본문화를 들여놓았던 인물중 한명이라 기억해야할 사람~
한국사람들은 이가수를 한번쯤을 들어봤을것이다. 슬램덩크,명탐정코난,드래곤볼 등..
수많은 에니메이션 노래에서 ZARD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한국사람에겐 이젠 추억속의가수라는
수식어가 붙는 사람이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