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영화쪽을 좋아하는 터라 영화는 대부분 호러쪽으로 모으는 편이다.
'28일후'라는 영화를 나름 재미있게 본터라 후속편인 '28주후'를 필히봐야했다.
B급 영화라는 장르적 제한에도 불구하고 나름 분위기있는 호러영화중 하나인 28주후를 보고있는데 영화내내 한 소녀가 눈에 들어왔다.
'이모겐 푸츠'라는[이모텝이 아니다^^.]영국 여배우인데 89년생의 한창 꽃다운 나이의 아가씨 이다.
갸름한 얼굴선도 그러하지만 눈이 진짜 예술이다.
호러영화를 보는내내 이 아가씨 눈이 왜이렇게 매력적인겨?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었던 기억이~
영화 내용보다 이 아가씨의 눈에 온통 정신이 팔렸었던 사람중 한명으로써 굳이 말하자면 영화보는 내내 이아가씨만 나오면 분노바이러스 게이지가 100% 충전된체 100M 전력질주하는 눈빛 시뻘건 열혈 좀비들이나 다른 배우들은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지금알려진 내용으로는 영국에 있는 영블러드 극단에서 활동중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착실히 연기 역량을 쌓아가고 있는 중인듯 하다.
느껴지는 분위기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 판단되는데^^.
영화를 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하여간 이아가씨의 두눈은 진짜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