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몰래입대'한 조승우가 전투경찰로 차출됐다고 밝혀졌다.
군 관계자는 22일 언론사 이데일리와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승우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전경으로 배치를 받아 23일 훈련소를 퇴소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투경찰 차출은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진다.
조승우가 어느 경찰청에 근무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군부대가 아닌 사회와 밀접한 경찰서에서 조승우를 볼 수 있다는 데에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이고 있다.
그의 미니홈피에는 “오빠, 시위가 있는 곳에 저희도 있을게요~”라는 글들이 벌써부터 올라오고 있다.
이로 인해 조승우가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는 길은 사전에 차단됐다.
조승우가 어느 경찰청에서 근무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크리스천투데이 | 연예 | 2009.01.22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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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차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