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집까지는 정말 말이 필요 없는 걸작이었는데 그 이후에는 완전히 맛이 가서 해롱거리고 있는 호박들~~~ ㅠㅠ 개인적으로 시애틀 그런지 4인방 (펄 잼, 너바나, 사운드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보다 더 좋아했는데 이제는 예전의 엄청난 위용을 볼 수 없어서 슬프다. 펄 잼은 그래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어찌해서 이렇게까지 몰락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