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고민정 아나운서를 모델로 한 페인팅 누드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의 주인공은 KBS 고민정 아나운서.
사진작가 고상우씨가 고민정 아나운서와 그녀의 남편을 찍은 사진 17점이 나오는 전시로 사진 속 부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누드형식의 사진이긴 하지만 일반 누드와는 다르다. 모델의 온 몸을 페인트로 칠한 후 사진작업을 했다. 사진에서는 몸 전체에 페인트 칠을 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물질이 아닌 사랑이 충만한 세상'. 고상우 작가는 "돈 많은 남자가 아닌 순수한 시인과 결혼한 고민정씨 이야기를 우연히 잡지에서 보고 그녀에게 이메일을 보냈다"며 "지난해 가을 한국아트페어(KIAF)에서 고민정씨를 만나 작품 모델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고상우 작가를 만나 고민정 아나운서는 고 작가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고 모델료 없이 사진 모델 작업을 했다.
고상우 작가는 "물질만능 세상에서 사랑만 보고 결혼한 고민정씨의 이야기는 아름다운 동화같다"며 "그들 부부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사진작업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고민정씨 부부를 주인공으로 한 서울 전시가 끝난 3월에는 뉴욕 맨하탄 링컨센터 스코프 아트페어에 이들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고민정 아나운서가 누드 사진을?
위 사진 며칠전에도 올렸는데,, 물음표만 잔뜩 떠 있더군,,
인터넷에 떴길래 그냥 업로드 한번 해봤을뿐인데,,
무슨 사진인지 몰랐나??
위 사진 말곤 나두 어딨는진 모르니,,
더 올려달란 리플은 NONONO
보고싶거든,,
알아서 찾아들 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