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강호동 루머 입 열다

o응o 작성일 09.02.18 1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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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0%ED%B5%CE%BD%C9">고두심이 ‘강호동과 고두심이 연애한다’는 항간의 루머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18일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MBC">MBC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1%E2%BA%D0+%C1%C1%C0%BA+%B3%AF">기분 좋은 날’에서는 고두심이 가족과 함께 다녀온 인도 여행기가 방송됐다. 인도의 색다른 문화를 경험하며 연신 놀라움을 금치못한 고두심은 직접 인도식 전통 혼례를 경험하는가 하면 물이 부족해 고양이 세수를 하고 길에서 잠을 자는 노숙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강호동과의 스캔들 루머를 직접 언급하며 속상한 심정을 토로했다.

고두심은 “배우의 삶을 후회한 적이 없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연히 있다. 없던 일이 부풀러져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내 이름이 돌아다닐 때 그렇다”며 “다 지나간 얘기지만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0%B3%B1%D7%B8%C7+%B0%AD%C8%A3%B5%BF">개그맨 강호동씨와 내가 연애한다는 소문에 황당했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고두심은 “이후 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D%C3%BB%F3%BD%C4">시상식장에서 강호동을 우연히 만났고 강호동이 먼저 내가 앉아 있던 테이블로 와 정중히 인사했다”며 ”이때다 싶어 강호동에게 ‘시상식 끝나고 가지 말고 남아라. 꼭 할 말이 있다’고 했지만 나중에 보니 이미 강호동은 시상식장을 떠나고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작진이 “혹시 ‘무릎팍 도사’에 직접 나가 이에 대해 해명할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고두심은 “해명할 필요도 없는 웃긴 루머일 뿐이다. 시청자들도 (루머라는 것을) 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며 “이럴 때 배우라는 직업에 있어 슬픈 생각이 든다. 나는 괜찮은데 이런 루머에 시달릴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기사발췌 [뉴스엔]

 

 

이게 진짜다 아니다.. 말이 많았죠~

 

사실 제 바로 직속선배가 모 방송국 PD인데..

 

이 소문 뿐 아니라 항간에 떠도는 몇몇 괴소문들.. 사실인게 90% 라더군요 ㅎㅎ

 

뭐 소문이던 사실이던 본인들만이 진실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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