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어게인(Again)의 데뷔곡 '603'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어게인의 '603'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스타를 양성하는 ‘603Factory’라는 가상 현실의 배경으로 음반기획사들이 아이돌 스타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앞서 티저영상을 공개하면서 선정적인 장면이 들어있어 소속사는 "공중파 심의를 포기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중파에서 방송되기는 부적합한 부분이 있다, 조금은 과한 느낌도 있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인가수 어게인(Again)의 타이틀곡 '603'이 1년 만에 공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처음으로 공개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스타를 양성하는 '603 Factory'라는 가상현실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은 내용이 너무 선정적이라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관능적인 분위기라 공중파 심의를 포기하고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일 공개된 ‘603‘의 두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1분 정도의 음원이 함께 공개 됐으며, 신인가수 소리가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게인(again)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603‘은 오는 14일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