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54)와 아내인 모델 엠마 헤밍(34)이 찍은 파격적인 화보가 화제다.
패션 매거진 'W'지 7월호에 실릴 화보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거의 전라의 모습을 선보였고 아내 엠마 헤밍은 가죽 부츠와 재킷으로 섹시함을 한껏 과시했다. 둘의 화보 중에는 엎드려 있는 브루스 윌리스 위에 아내 엠마가 앉아있는 모습 등 여러장의 도발적인 사진도 함께 담겨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W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자 지낸 지난 10년간은 거의 불행했고 어둠 속에서 지냈다"며 "엠마와 함께하는 매일매일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브루스 윌리스와 엠마 헤밍은 지난 3월 카리브해에서 브루스의 전 아내인 데미무어 부부 등 소수의 지인만이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 W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