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사카 유미코

레이즈너 작성일 09.09.18 18: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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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줌마가 되어있을분,지금은 고인이 되신ZARD랑 그당시 같이 활동하셨을(팀이 아니고,오해마시길~)
이분 보컬이 너무 쓰나미처럼 박력있고 시원한게 환상적이었습니다.

 

OP-Reason(파도처럼 박력넘치는 시원스런 오프닝곡)
my Brothers,my friends(중후반부쯤 동생과의 화목했던 추억의 집에서 삽입된 슬픔의 테마곡)
                      (ost에서는 이곡이 있는지는 저도 확신할순 없습니다.아시는 분...?)
Masquerade(최종화 직전 혈육인 동생과의 마지막 피로얼룩진 전투신에 삽입된 비장의곡)
이 외에도 삽입된 곡들이 많은데 이중에 대표적인 노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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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사랑했기 때문에 미워할수밖에 없었던 피눈물어린 두형제愛의 가슴시리도록 드라마틱했던~ 
(그때 당시 워낙 유명했던 작품으로 매니아들분은 다들 아실듯~)

 

사랑했던 가족,친구 그리고 동생마저 죽여가면서까지,지키고 싶어했던 우울하고 슬픈
가족사를그린,고독하고 비극한 위험한 소년의 이야기.  

 

그당시 내용이라든지,작화 인물(메카닉)디자인에서,
일본에서도 인기가 최고였었고,우리나라에서도 처음 비디오로 그다음 모방송사에서
지상파로 보여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그당시 심의에서 스토리라인때문에 상당히 골치를 앓았던걸로,
                                    내용을 대폭 수정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Masquerade"가 끝나고 숨이멎기전에 작은형에게 크리스탈을 건네면서,
"큰형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거 가지고 빨리가봐!그리고 나랑 진심으로 싸워준거 고맙고 미안하다"
는 말을 남기며 피를토하며 죽는 장면은 정말 코끝이 찡했던~ㅜ.ㅜ;;

 

그리고 전편의 모든 내용의이해를 돕기위해 번외편?이 나왔었는데,심의에서 자유롭다는 일본에서
조차도,전편보다 너무 내용이 참혹하고 어두워서,중간에 포기하라는 경고까지 받았엇다고 하더군요.
결국 개발은 중단이 되었지만,존재하기는 하더군요.

 

S드라마의"카인과아벨"도 그랬었고,현실에서도 형과 동생이라는 관계는 단순하면서도 참 복잡한~
 
女가수사진 올리는김에 3년전에 처음으로?접한게 생각나서 걍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ㅎ 

 

 

 

 

http://www.youtube.com/watch?v=jqIlXSomHco&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JRZrWHwPpB4&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Ty-DLkO3N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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