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스터즈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9년에 본 영화중 디스트릭트9과함께 최고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이렇게 긴장하고 본 영화는 처음... 쿠엔틴 타란티노가 일냈더군요.. 천재시키... 시나리오도 직접
썼다던데 상황에 따른 대사하나하나의 연결고리가 끝내줍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구요..특히 칸영화제 조연상
수상한 크리스토프 왈츠는 뭐..한번보심이... 영어,독일어,불어,이태리어 다하는데 참...저는 한국어도 잘 못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어쨌든 걸작 하나나왔습니다. 극장가서 보세요~ 타란티노표 음악도 죽여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