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태호 PD “시청자 보기 불편했다면 다 내 잘못”
멤버들이 오랫동안 영어 과외를 받았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쉽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말했다.
멤버들이 첨으로 뉴욕에거리에서 직접 외국인들에게 말을 걸다보니 그들 앞에서 영어 실력이 서투를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며 “외국에 처음 가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런 실제적인 현실 속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준하 와 명세프의 대립에서도 하루종일 쉬지못하고 촬영해서 예민한 상태에 정준하 역시 열의에 넘쳤기 때문에 생긴 갈등이라고 했다. 하지만, 잘마무리 됐고 분위기도 좋았다고 했다.
하지만 시청자 보기에 불편했다면 모든게 제작진의 문제, 제작진의 책임이다 라고 말하고 더욱 신중하게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