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고 있는 단 하나의 드라마 지뚫킥...종영되었는데요 마지막 결론이 이상하여 이리 저리 뒤진결과... 신세경 귀신설... 발견 했답니다...
설마 했는데 읽어보고 너무 그럴사 하여 같이 공유 하기 위해 이곳 저곳에서 짜집기 하여 올립니다.
다 읽고 나면 정말 신세경은 귀신인거 같아 라고 생각이 드실거에요... 은근 무섭다는....
1. 매일밤 신세경은 어두운 부엌에서 어두운 옷을 입고 이지훈을 맞이한다.!?
지붕뚫고 하이킥을 보다보면 거의 신세경은 어두운 부엌에서 이지훈을 맞이합니다.
마지막화에서도 그러는데 이것이 과연 신세경이 귀신이라는 암시일까요!?
2. 주민등록번호가 다르다
두개의 화면에서 나온 주민등록번호가 다른데 처음에는 첫 응시 하기 위해 쓴 수험표이며 두번재는 준혁 학생에게 준 수험표 입니다. 신세경이 전에 한번 전에 죽은 1년차 동생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3. 황정음과 신세경 둘이서 권투 대결 할때(닌텐도 위) 신세경 소개 수식어 ‘지옥에서 온 식모’
신세경을 소개 할때 지옥에서 온 식모라고 소개함... 지금 보니 정말 말그대로 귀신을 암시 하는것 같습니다.
정보석이 말끝마다 세경씨 그렇게 무서운 사람인지 몰랐어 이러는데... 지금 보면 정말 무섭다는...
4. 그녀가 보았던 그림.
신세경이 미술관에서 마음에 든다며 유심히 보았던 그림
마지막 휴양지
저 빨간옷의 여자는 원본 사진에는 없습니다... 마지막에 신세경이 갈려는곳도 휴양지였으며 이지훈과 같이 갈것이라는것을 암시 했다는데... 우중쭝한 날씨 외투... 저 그림 감상할때 세경은 빨간 목도리 이지훈은 갈색 외투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섬뜩....
아래는 원본입니다.
5.신세경이 이준혁과 같이 가던중 까먹은게 있다고 말하고 안오다가 갑자기 나타남.
정준혁과 신세경이 같이 집으로 향하고 있던중 신세경이 갑자기 일이 있다고 까먹었다고 다른곳으로 뛰어가는 장면이 있는데(지훈이 미술관에서 황정음이랑 있던걸 처음 발견 하였을때) 준혁이는 계속해서 기다리지만 밤이 되도록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걱정하던중. 정준혁은 밤중 어느새 와있는 신세경을 발견하고 그동안 신세경은 전혀 온 흔적이 없었는데,....과연 그녀는 귀신 신세경으로 탈바꿈한것일까요?
6. 왜 정준혁이 따라오는것은 그토록 말렸던 것일까
신세경은 마지막 정준혁이 데려다 준다는것을 적극적으로 말렸습니다.
그리고 이지훈과 함께 동행하고 가던길에 차 사고가 나서 죽음.
'신세경귀신',그녀는 이지훈을 죽음으로 몰고가 자기 세계로 끌고 간것이라 봅니다.
7. 왼손 잡이 신세경
하지만 마지막 편지를 쓸때는 오른 손으로 팬을 쓰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미 귀신일지도...
8. 시계...
세경만 왔다가면 시계가 사라진다!? 아마도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세경의 바램의 암시 아닐까요...
9. 공항가는길, 차안에서 마지막 희미한 미소
마지막 신세경의 대사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어요"
그러자 이지훈이 신세경을 돌아보고 우리는 신세경의 희미한 미소를 발견 보통 조수석에서 사고 바로 전이라면 운전자에게 미리 알리거나 당황한 표정을 짖게 마련인데 ...
10. 노잣돈
이현경이 준 돈은 받고 이지훈이 준 돈은 안받음...
이현경이 준돈 = 노잣돈으로 쓰려고
이지훈이 준 돈 = 너 노잣돈으로 쓰라고.......
순 억지 일수 있는 글이겠으나 그럴 듯 하여 짱공유에 글이 없길래 올려 봅니다...
신세경이 귀신이라니... 마지막 흑백 사진은 지금 보니 더 섬뜩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