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인 백승주 아나운서는 이달 말 웨딩마치를 울린다. 백 아나운서를 사로잡은 이는 외국계 펀드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A씨. 헌칠한 키에 귀공자 같은 외모를 지녔으며,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백승주 아나운서같은 여자는 분명히 처녀일텐데...저런 올곧은 여자랑 섹수하다니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