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TV 기상캐스터 출신인 카이 마리에(29)가 비키니 사진집 '턴(Turn)'을 10일 출시했다.
마리에는 "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할 비키니와 원피스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며 "수영복은 홋카이도에서 촬영했는데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찍었다"고 밝혔다.
아나운서가 연예인보다 더 관심을 받는 일본이기 때문에 이번 화보집은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집 '턴'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만족스럽다". 한 네티즌은 "에로틱한 허리라인"이라며 "일기예보를 할 때는 몰랐는데 벗은 몸을 보니 성적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