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려보는 표정을 짓는게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기도 진짜 힘든데.. 역시 개사기 스펙 ㅡㅡ;
대출받으러왔는데
"한푼도 안나오면 어떻하지"라는 하라의 말에
니콜왈
"엄마한테 애기하면되"
아직 나이에비해 의존적인 니콜을 이렇게 띠껍게 본다는건
상대적으로 강지영은 꽤나 자립심이 강한 고딩이라는걸 알수있다.
또한
티비에서 대출광고를 많이봤다라고 맴버끼리 애기할동안
니콜왈
"왜난 같이 티비보는데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같지"
하자 강지영 띠꺼운표정..
이로서 푼수스타일을 싫어한다는걸 알수있다.
(실제로 니콜의 수의학개론을 본 시청자들은 니콜의 외모완 별개로 그스타일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람이 종종있더라)
하지만 강지영은 니콜의 저런 부분(저런스타일)을 싫어하는거지 인간자체를 싫어하는건 물론아니다
둘이 얼마나 친하게 지내는모습이 많은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렇게 싫은표정도 순수하기때문에 저렇게 싫으면서도 이쁜표정이 나오지
못생긴애들이 저런 띠꺼운 표정지어바.. 그냥 주먹올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