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왕짜증 작성일 10.10.19 1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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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고의발치 사실 아냐" 반박 증거자료 제시

병역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 중인 가수 MC몽이 지난 12일 MBC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치과원장 정 씨의 고의 발치 주장에 대한 반박 증거자료를 내놨다.

MC몽의 소속사 IS엔터미디어그룹은 19일 "최근 MBC 보도를 통해 MC몽의 병역기피 관련 치아를 담당해 생니를 발치했다고 나선 치과의사 정 씨의 주장과 관련,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MC몽은 정 씨를 2006년 1월경 다른 가수의 소개로 알게 됐다"며 "정 씨는 MC몽의 담당 치과 의사가 아니다. MC몽의 병역면제 과정에서 정 씨가 MC몽의 치아 치료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MC몽이 지급 했다는 사례비에 대해서도 "8000만원의 돈은 치아와 관련된 것이 아니다. 정 씨가 MC몽을 믿고 쇼핑몰에 투자를 하였는데 손실을 보게 돼 그 과정에서 MC몽이 반환해 준 돈"이라고 강조했다.

또 "MC몽의 예명을 딴 쇼핑몰이 운영되는 과정에서 정 씨가 쇼핑몰에 투자를 부탁해 MC몽의 통장으로 1억 원을 송금했다"며 "정 씨가 2007년 경에 MC몽의 통장으로 1억 원을 송금한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런데 쇼핑몰의 영업 부진으로 인해 정 씨는 적은 돈의 이익금을 받기는 했으나 사실상 손해를 보게 됐다. 그 이후 정 씨는 자신의 형사 사건으로 구속됐고 그 뒤 정 씨의 대리인이라는 김 씨가 MC몽에게 전화를 걸어 투자한 돈 등을 반환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씨는 MC 몽이 병역면제에 이르기까지 MC 몽의 치아를 치료한 사실은 단 한 번도 없다. 현재 문제가 된 35번 치아는 서울 소재 치과의사가 치료 과정에서 뽑은 것"이라며 "만일 MC몽이 치아를 뽑아 군대를 면제받을 의도였다면, MC몽의 치아점수는 2004년 8월30일 이미 면제 상황이었고 당시 친분이 있던 정 씨를 통해 얼마든지 치아점수를 알아 볼 수 있었음에도 굳이 멀쩡한 35번 치아를 뽑을 이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지연루머도 그냥 넘어갔으니 씨몽이형도 그냥 넘어가죠......그럴수도있죠 뭐 하고 생각하죠

 

 

지연루머가 지연이든 아니든 본인들과 상관없는일이듯이 

 

 

씨몽이형이 군대가던말던 본인들과 상관없는일아닙니까?


 

지연감싸듯이 씨몽이형도 너그럽게 감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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