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걸 후기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캐리비언 해적4를 3d로봤는데 영화중반까지 조니뎁 원맨쇼에 가까운...
약간은 식상하다고 느낄무렵 정신이 번쩍나는 장면이 있더군요~
바로~ 인어님~ 출현~
처음보고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가? 겁나예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3d로봐서인지 얼굴이 코앞에있는느낌 아주~좋았어요 ^^*
아무튼 짧았지만 꽤나 강렬하고 인상깊더군요 ... ㅋㅋ
사실 영화중 가장 기억에남는 장면이었다는....
그덕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나오는 영화 몇개도 찻아보고했죠~ ㅋㅋ
근데 인어로나온 배우들은 전부 모델 카메오라고 하더군요~
아만다와 모델들? 전부 모델들?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아만다 사이프리드 라고 생각했던 첫번째 인어아가씨가 아만다가 아니더군요~
그녀는 바로 잼마 워드 이름은 들어본 모델이었죠
2008년 갑작스럽게죽은 히스 레져의 여친이기도했고...
꽤 잘나가는 모델이라고만 아는정도~
근데 검색해보니 엄청 매력적인 모델이더군요~
기본바탕은 베이비 페이스인데 화장이나 컨셉에따라
분위가가 확변하는 카멜레온같은 모습을 지녔더라는~
결론은~ 캐리비언 해적은 별로였고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잼마워드의 팬이됐다는 뭐 그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