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연기력 논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리까리 작성일 12.07.20 15: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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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배우 자체의 인기보다는 드라마의 품격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유명한 스타가 나와도 연기를 못하면 논란거리가 되고있는데요

때문에 최근 들어 ‘연기력 논란’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우며, 배우들은 각기 다른 자세로 연기력논란을 대처하고있답니다.

 

그 중 가장 극과 극의 성격을 띠는 방식으로는, 말로해명하는 이연희와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송승헌이 있답니다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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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색한 표정, 발음, 호흡, 파트너와의 부조화 등으로 끊임없는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던 이연희는 최근 ‘유령’을 통해 다시금 연기력 논란의 중심에 서게됐는데요

이에 이연희는 SBS ‘유령’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스스로도 부족하다는것을 알고 있고 보완하려 열심히 하려하고, 캐릭터에 집중해 나아진 연기력을 보이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습니다 

이 같은 해명의 말에도 드라마에서 연기력이 나아지지않자 시청자들은 말로만 해명할 뿐 직접적으로 연기력에 변화가 없다며 논란을 더 키우기만 하고있네요.....;;;;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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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논란은 연기 경력이 오래된 이들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닌데요.

그간 ‘비주얼 배우’로 살아 온 송승헌은 평탄한 연기 인생을 보여 왔기에 배우로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답니다. 때문에 그가 ‘닥터진’에서 이범수와 연기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땐 일부 시청자들이 연기력걱정을 했는데요 송승헌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연기력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죠...

답답하기만한 상황에 배우의 연기력 기대가 떨어질 무렵에 송승헌은 이번 작품의 리얼한 발작연기를 보이며 연기력 논란을 깬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답니다

 

연기력 논란을 겪고 있는 연기자에게 필요한 것은 말로만 하는 해명이 아니라 부족한 점을 치열하게 개선하려는 ‘행동’이란것을 알아야 할텐데요...그래야 사람들앞에서 연기자라고 떳떳하게 말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연기력이 떨어진다면 학원이라도 다니거나 혼자 연습을 해야할텐데.. 역시 노력하지않으면 뭐든 안되는게 보이는건가보네요



성유리 연기력 논란, "이제는 좀 잘 할 수 있지?"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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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지난달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성유리는 "배우로 데뷔를 하면서 연기력 논란이 일었다. 당시 힘들었을텐데"라는 질문에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었고 기본기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부대끼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기회들이 자꾸 오는데 너무 아깝고 잘하고 싶은데 왜 안될까 답답하기도 했었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 "그리고 주위에서 자꾸 '너 못해'라고 말들을 하니까 주눅이 드는 것도 있었다. 그래서 연기를 계속해야 하나 갈등도 있었다"라며 "그런데 그런 시간을 겪고 나니 연기하는 지금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예전엔 너무 잘하고 싶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으니까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힘이 들어가서 어색해지고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라면서 "여유로워지다보니 자연스러워졌다. 긴장하고 힘을 주고 일부러 안 되는 발음을 하려고 하면 안 되다가 긴장을 풀고 하면 잘 되더라. '꼭 울어야지' 이러면서 짜내면 안되다가 '감정만 전달되면 돼'라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절로 흘렀다. 힘을 빼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과거와 달라진 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차형사'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차형사'는 자나깨나 범인 검거에만 온힘을 기울이는 D라인 형사 차철수가 패션모델로 변신해 런웨이에 잠입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코믹 영화다. 강지환, 성유리, 신민철, 김영광, 이수혁이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달 30일 개봉 후 예매율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 인적 견해 <<<<<<<<<<<<<<<<<<<<<<<<


배우들은 역할에 대한 한계점을 스스로 붕괴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너무 예쁜 여배우 들 같은 경우 스스로가 망가지거나 추녀, 정신지체, 싸이코패스 등등의

역할을 스스로 피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본인이 자신이 없기도 하거니와 망가짐에 대한 부담,

 또 그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면 호평을 받겟지만 논란에 휩싸이며 기사거리가 되면 후에 있을 

배우생활에 지대한 영향이 있으므로  그런 역항 자체를 고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이렇습니다.

연기력이 안되면 !  


1. 스스로 몸값을 낮추세요.

  - 잘 하지도 못하는 연기, 얼굴마담으로 출연료 받는다면 자존심상하지 않습니까?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행동이라 봅니다.


2. 차근차근 배역의 레벨을 올리세요!

  - 스타성에 기대서 언제까지 연기하시겠습니까?  자신의 연기력이 적어도 논란거리는 되지 않을때

    그때 주연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겟죠.


3. 하다하다 안되면 그만 두세요.

  - 빠른 포기는 주변인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언제까지 골머리 앓으며 배우한답시고 나대지 마시고

    능력이 없으면 빠른 포기도 자기 자신과 주변인게 도움이 되니 알아두세요.


4. 난 그래도 반드시 배우가 되야한다! 

    이런생각 갖고 있는 연기력 논란에 휩사인 배우들에게....


당신 그정도 정신머리가 있었다면 벌써 연기력 논란은 안드로메다로 갓겟지

하지만 아직도 당신의 연기력이 기사화 되고 네티즌사이에서 논쟁거리가 지금도 되고 있다면

당신은 그저 그것이 자신에게 명예는 모르겟지만 부는 가져다 주기때문 하는 것이라 볼수 밖에

없다.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서 복귀를 하던가 그것이 싫다면 은퇴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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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제가 쓴것이 아님을 먼저 밝히구요.

누가 작성한 것인지는 밝히지는 못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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