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하루두번-2 131018

박처르 작성일 13.10.18 0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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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사진에...

 

크레용팝은 사진빨 정말 못 받는 연예인입니다.

앞에 서는순간 특히 초아의 아름다움에 털썩하고 무릅을 꿇었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게 말해주고 이것저것에 대한 요청에 대응도 잘해주는 크레용팝이었습니다.

팬들의 건강을 걱정해주고 자기들만 따뜻하게 입고 있다고 죄송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영풍문고 주최로 열린 행사여서 싸인을 당첨된 100명에게만 해주었지만

떠날 때까지 싸인을 받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을 위로하였습니다.

싸인회는 끝났지만 모인 사람들을 위해 클로징멘트도 해주고 잠시나마 포토타임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때의 감격에 아직까지 얼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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