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분홍신 표절.
국내에선 표절에대한 정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8마디면 표절이다 라고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작곡가나 프로듀서 평론가들이 실드를 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음악계의 현실입니다. 그게 가장 안타까운 일이죠.
과거 이효리의 경우 표절로 인하여 음반활동을 접었죠. 그때도 참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많은 작곡.작사가들.프로듀서.음악평론가.현직 가수들이 표절의 기준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했었죠.
누군가가 법적으로 정확한 표절의 기준을 정해야하는데 그기준과 명의가 없기때문에 음반을 작업하는데 있어
가장큰문제 이기도 하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어디까지나 국내곡끼리의 표절일때고
아이유와같이 외국곡과표절의혹에 휩쌓일때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럴땐 주로 해당외국곡의 저작권을 갖고있는 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작사작곡을 한 사람과
접촉하여 그사람의 판단하에 표절이냐 아니냐를 구분합니다.
표절이 아니다라고 판단하면 문제가없지만 샘플링이다 혹은 표절이다 하면 그건 직접적으로
분홍신을 작곡한 사람에게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해집니다.
국내에서 음악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표절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있지만 중요한건 "Nekta"라는 가수의 노래를만든
사람의 의견이 가장중요한거죠.
리플들보니까 분홍신을 만든사람도 문제지만 아이유도문제 아니냐고 들하는데
틀린말은 아닙니다. 이효리씨도 따지고보면 문제가 없죠.
왜냐 노래를 만든건 본인이 아니니깐요. 근데 왜 활동을 접었는지 본인이 그랬죠.
"그노래를 만든건 내가 아니지만 내가 돈을 주고 그사람의곡을 샀고 그사람의 노래를 불렀으면
나에게도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는것이다."라고
아이유의 팬은 아니지만 비슷하다 똑같다 아니다 사람들의 의견은 다릅니다.
누군가 잘못이있다면 그에대한 행동에 책임을 질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게아니라면 무작정 똑같다고 욕설하며 비하했던 사람들이 책임을 질까요?
보이지않는다고 레벨업에 목말라있는 워리어들처럼 손만 까닥까닥 움직이지 마시고
예전처럼
눈이 즐겁고 보는게 재밌어 매일 찾아오는 짱공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