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송년회 하면서 술 많이 드시죠?

대세 스타만 한다는 술광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술을 부르는 주류 광고 모델 TOP 9를 꼽아봤습니다! 

2007년부터 5년 동안 '처음처럼'의 광고모델로 활동한 이효리. 이효리는 최장수 소주 모델로 등극하며 '처음처럼'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 상승에 크게 공헌했다고 해요. 

이효리를 앞세워 시작한 '흔들어라 캠페인'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주병을 흔들어 마시는 습관이 전염됐죠!

이효리 다음으로 '처음처럼'의 모델을 한 스타는 신민아. 2년 동안 모델로 활동했는데요. 신민아의 이미지가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과 잘 맞았다고 합니다. 

소주병에 신민아의 얼굴이 새겨져 있어서 술이 술~술~ 넘어가던 남성분들 많죠?

그리고 대망의 우리 숯이!

수지 때문에 '처음처럼'만 마신다는 사람도 실제로 봤습니다.

'국민 첫사랑' 이미지와 '처음처럼'의 이미지가 잘 맞죠? 

'처음처럼' 모델을 쭉 보면 섹시함을 강조하다가 부드러움을 앞세우는 양상이 보이네요!

국내 대표 순한소주 '좋은데이'는 2014년, 순한 매력을 지닌 박수진을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는 블루, 레드, 옐로우 세 가지 컬러를 콘셉트로 각각 블루베리, 석류, 유자의 천연 과즙을 넣어 인기를 얻었죠. 박수진의 상큼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죠?

박수진 다음으로 '좋은데이'의 모델은 청순함과 상큼한 매력을 지닌 박보영입니다. 밀짚모자를 쓴 박보영이 '좋은데이' 모델을 하며 순한 이미지가 각인됐죠.

술도 물로 바꿔줄 것 같은 순수함.

박보영과 함께 술 마시면 취할 거 같지도 않아요!

러블리한 공블리도 소주 광고를 찍었죠.

공효진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의 이미지가 '참이슬'과 잘 어울리죠?

공효진에 이어 현재 '참이슬'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유입니다!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아온 청아한 목소리와 깨끗한 이미지가 참이슬의 이미지와 어울리는데요.

아이유는 평소 이색 소주가 출시 될 때마다 깜짝 인증샷을 공개하며 소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건 마셔야 해?

맑고 청아한 이미지의 박소감은 '청하'와 이미지가 딱입니다!

실제로도 즐겨 마시는 술이라고 하네요.

아이유와 마찬가지로 SNS에 소주 사진을 올리며 '청하'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설현은 맥주 '클라우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우리 설현이는 그런 거 없습니다! 남녀노소 다 좋아하니까요. >.< 

지금까지 주류의 대표 모델을 알아봤는데요.

너무 과음하지 마시고 2016년 마무리 잘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