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부터 설현-미란다 커까지..'산타걸'로 변신한 미녀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스타들은 누굴까.
우주소녀 성소
먼저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귀여운 산타 걸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평범한 산타복 상의를 가지고 즉석에서 원피스를 만들었다. 성소는 완벽한 핏으로 원피스를 훌륭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트와이스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역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찍한 산타걸로 변신했다. 트와이스 측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24일 발표한 3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의 세 번째 버전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버전 발매를 알렸다. 공개된 앨범 재킷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새빨간 산타 복장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AOA' 설현-찬미
걸그룹 AOA의 설현과 찬미의 산타 걸 패션도 빠질 수 없다. 가슴 부분과 치마 밑단이 새하얀 퍼로 장식된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조은정 아나운서
조은정 아나운서의 산타 패션도 인상 깊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커트에 화이트 니트로 코디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루돌프 머리띠를 한 채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미란다 커
섹시한 산타걸로 변신한 미란다 커는 가슴 부분에 새하얀 털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코르셋 산타 복장으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