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 무스메 출신 카고 아이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둘째 아이 임신을 발표한 카고 아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고 아이는 "나는 정말 행복하다(I'm so happy)"라는 말과 함께 '카곤세(카고+비욘세)'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최근 쌍둥이 임신을 발표하며 만삭 사진을 공개한 비욘세와 자신의 사진을 비교한 것. 자신의 블로그에는 "비욘세의 만삭 사진과는 거리가 멀지만 만삭의 카곤세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카고 아이는 지난해 8월 일반인 남성과 재혼, 11월 블로그를 통해 남자인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슬하에는 지난 11년 결혼, 15년 이혼한 전남편과의 첫째 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