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신 떨어진 무당 빙의 '신들린 춤추기'

세휘롯 작성일 17.02.24 1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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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화영이 웹드라마 '손의 흔적'에서 신들린 무당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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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웹드라마 '손의 흔적'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상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화영 신재하가 참석했다.

 

이날 류화영은 "저는 배역이 세가지나 된다"며 "감독님과 뿌리깊은 나무에 감사하다. 공대여신, 걸그룹, 무당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류화영은 "세 캐릭터가 한 사람으로 보일까 우려했다. 캐릭터를 연기하는 와중에 제일 어려운게 무당이었다"며 "한번도 해보지 않은 장르라서 미쳤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웹드라마 '손의 흔적'은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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