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예원이 화보에서 명품 복근과 볼륨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뮤지컬 ‘넌센스 2’에서 수녀 엠네지아 역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친 예원은 에디케이(ADDY K) 3월호 화보에서 건강미를 과시했다. 

화보에서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일상에서도 충분히 스타일링할 수 있는 복근이 드러나는 톱과 크롭 니트, 쇼츠와 레깅스로 스포티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다. 몸에 밀착되는 슬림 레깅스차림에도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명품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후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선 예원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캐릭터 보다는 어쩜 저렇게 망가질 수 있을까 하는 반응을 자아낼 수 있는 개성있는 역할에 욕심난다”며 “현재는 뮤지컬 데뷔작을 앞두고 두려움이 앞서지만 잘해냈다는 인정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