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가 '미녀와 야수'로 변신했다.
마돈나는 3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파티에 다소 우스꽝스러운 차림새로 참석했다. 옷차림은 드레스지만, 얼굴에는 야수 가면을 쓴 '미녀와 야수' 코스튬을 한 것.
특히 예상치 못하게 파파라치들을 만나자 황급히 마돈나의 코스튬을 가리는 한 남자의 모습이 인상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