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7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Just_married "각자 하는 촬영에는 익숙한데 오늘은 같이 하는 거니까, 여러모로 신선하고 슬쩍 설레기도 했어요.” ‘바자’ 4월호의 커버 '커플' 김태희&비. ‘바자’가 포착한 두 사람의 평범하고도 아름다운 순간! 그 화보 한 컷을 먼저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셔츠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비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야말로 선남선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