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불륜에....홍상수 아내 심정 인터뷰

세휘롯 작성일 17.03.21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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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영화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공식석상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고백하며 불륜설을 인정했다. 홍상수의 아내는 여전히 남편이 가정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음을 표하며 그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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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홍상수 아내는 "우리를 지옥에 빠뜨려놓고 남편은 너무 행복한 표정으로 김민희를 쳐다보더라. 남편은 지금 첫사랑에 빠진 소년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남편은 '집돌이'였고 집밥도 너무 좋아했다.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단호했다. 제작진에 "그 사람 얘기는 수없이 매일 듣고 있다"면서 그만 얘기하라고 선을 그었다. 

 

아내는 남편이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30년 결혼생활을 품에 안고 추억했지만 홍상수는 현 사랑을 보다 중시하는 모습이었다.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됐다. 하지만 쌍방 귀책이라는 것을 입증해야 홍상수가 제기한 이혼 청구소송이 받아들여진다.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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