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소속사 쎄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오는 9월 남양유업 그룹의 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해제 후 곧바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유천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JYJ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