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11일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 일상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오후 8시 30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 즐거운 시간 재밌는 토크"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살을 뺀 이태임은 한층 야윈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지만, 오히려 팬들은 "건강이 걱정된다"며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태임의 다이어트 방법은 '3숟가락 식사'. 하루 한번만 식사를 한다는 이태임은 밥 세 숟가락에 고기 두 점 정도를 먹는다고 밝혔다. 즉, 아침·점심·저녁 끼니당 한 숟가락이라고 보면 된다. 이 식단을 유지한지는 6개월째. 마른 몸매로 모두의 걱정을 산 이태임은 "제 방식이니 따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하루 6숟가락씩 먹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