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추블리’ 추사랑의 근황이 화제다.
SBS는 오는 26일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를 방영한다. 7살이 돼 훌쩍 커버린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몽골로 떠난다.
이 방송은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등이 몽골에서 14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 제작진은 화보 촬영 중인 야노시호와 인터뷰를 나눴다. 인터뷰 도중 잠에서 깬 추사랑은 카메라를 보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이제 7살이 되어 몰라보게 성장한 추사랑은 여전히 깜찍한 외모와 쭉쭉 뻗은 롱다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랜만에 가족 예능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야노시호는 "최근 몽골에 갔다. 사랑이가 아무래도 도시에서만 생활하다보니 몽골에 가면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