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운 여자 ‘손여리’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 배우 오지은이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첫 촬영인 만큼 살짝 긴장한 기색으로 촬영 중간 대본을 읽는 데 집중해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와 브이(V)를 그려 보이며 진짜 고등학생 같은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사진을 보고 '교복을 입었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다',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